#1 이케아 기흥
레르베리 철제 4단!!
기다리고 기다리던.5
스크레치, 녹 그리고 타공 불량의 문제로 전화 상담 후 50% 할인으로 결정했다. 50% 부분 취소해주겠다고 한다.
선반 2대 -> 43,800 21,900
조립도 99% 다 한 상태에서 당장 써야 하고, 매장까지 다시 갈 수 없으므로.
아무리 매장이 저녁 8시까지 연다고 해도, 그래도 토요일인데 전화 상담에 이어 진행 여부 회신까지 7시까지 연락을 주겠다고 해서 놀랐다.
사실 직접 매장에 가보니, 좀 불편하고 어려운 점이 있어 이래서 사람이 많이 없구나..싶엇는데, 이런 서비스 및 고객센터라니. 이런 적은 처음이라 진짜 많이 놀라웠다.
이 점 때문에, 다시 이케아 제품 믿고 살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.
빵... 싸서 많이 샀다
맛있다고 꼭 먹으라는 후기 봤었던 소프트콘.
흐르지 않고 단단한 콘. 맛있었다.500원이라니!
#2 롯데아울렛 기흥
이케아 매장에서 차로 1-2분 거리에 있던, 아울렛.
남편 운동화를 사러 갔다.
남편이 맘에 꼭 들어하던 유니클로 반팔티셔츠와 나이키
운동화를 샀다.
나도, 남편과 같은 디자인으로 커플 운동화를 살까 무지 고민하다가 디자인과 색깔이 너무 맘에 들어서 미련이 남았던,, 하얀색 운동화로 결국 골랐다
#3 롯데마트
영화 <귀공자>를 보고 싶었는데, 남편이 영 구미가 당기지 않아 하는 것 같고
예고편과 후기 다시 보니 나도 좀 흥미가 떨어져서 영화는 패스.
장 보고 집에 가서 얼른 밥 먹자고 했다.이 때 1시,2시까지 제대로 된 밥을 못 먹었으므로.
<오늘의 소비>